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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KIA 8:5 패배 ) 1. 추재현 1번타자 출전하여 멀티히트 기록. 솔직히 좀 안쓰럽다. 2. 신용수는 2번타자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김재유가 쓸놈쓸 고정이라면 차라리 군문제를 빨리 해결하는것도 방법. 3. 나승엽이 복귀하여 타격감은 올라오지 않았지만 눈야구를 다시 시작했다. 4. 이호연이 오늘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타격에서 좋은 활약. 하지만 수비에서는 2개의 실책을 기록함. 잊지마라. '그분'께서는 수비가 안되면 쳐다도 안보신다. 5. 정보근이 어제경기 안타를 기록하며 오늘경기 마스크를 썻지만 다시 3타수 무안타를 기록. 1. 2019년도 입단 투수 박진이 2이닝 5실점 4자책으로 부진했음. 비교적 기회를 많이 받고있는 편인데 아쉬움이 남음. 2. 김건국이 1이닝 무안타경기를 하면서 1군 복귀를 준비중임. 부상만 .. 더보기
5월 6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LG 7:3 패배 ) 1. 총 7안타를 기록한 와중에 멀티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없지만 볼넷은 많이 얻어냈다. 2. 오랜만에 정보근이 대타로써 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할로 복귀 3. 손성빈이 비록 신인이고 경험이 필요하긴 하지만 4삼진은 그냥 넘어가주기 힘들다. 반성하자 1. 박종무는 꾸준히 선발수업을 받고 있지만 특별히 좋아진다는 느낌을 주지 못하고 있다. 2. 진명호가 꾸준히 무실점 등판을 하다가 3실점을 기록. 3. 최우인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10개의 투구수 중 스트라이크가 4개뿐이었다고 한다. 더보기
5월 5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LG 10:9 패배 ) 1. 9득점을 하면서 비교적 고르게 안타를 기록했다. 2. 멀티히트를 기록한건 최민재가 유일. 3. 민병헌이 만루상황에 대타로 나와서 또다시 볼넷을 기록. 4. 손성빈이 퓨처스리그 1호 홈런을 기록했다. 뭔가 반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5. 그에 반해 김강현과 정보근은 타격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게 아닐까? 6. 나원탁이 2개의 볼넷을 기록. 17개의 삼진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수치이지만 한경기에 2개의 볼넷을 기록한것이 처음. 1. 불펜데이였는지 평소의 불펜투수들이 대부분 출전했다. 2. 롯데 팬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있는편인 강동호가 이번경기 6타자 상대하면서 4실점 4자책. 많이 부진하다. 3. 김건국은 부상인지, 가비지이닝 소화하다가 멘탈을 다친건지 9회 등판하여 3점 홈런을 맞았다. .. 더보기
최준용이 혹사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SE)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이번에는 2020시즌에 데뷔해서 셋업맨을 맡고있는 최준용 선수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1. 학생시절의 최준용 최준용은 부산에서 꽤나 유명한 유망주 투수였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140Km/h 급 직구를 뿌려대면서 중학야구를 때려잡아 경남고에 입학했죠. 고등학교때는 2학년때부터 출장횟수가 증가했고 140중반대의 직구를 뿌렸으며 제2구종으로는 커브를 던졌다고 합니다. 고3 시절에는 팔 각도를 내리면서 140 후반대로 구속을 올렸지만 커브의 각이 무뎌지고 직구의 유효회전이 떨어져서 다시 현재와 같은 각도로 바꿨다고 합니다. (Ps. .. 더보기
5월 4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LG 4:4 무승부 ) 1. 민병헌이 돌아왔다. 눈은 전혀 문제가 없다는 듯이 교체 전까지 볼넷 2개를 기록. 2. 지시완이 오늘경기 3타석 나와서 1안타 2볼넷을 기록. 작은 지표지만 타율 5할을 마킹했다. 시위 확실하다. 3. 표시는 안했지만 포수들 타율이 심각하다. -> 손성빈 0.167, 김강현 0.100, 정보근 0.174 아 지시완 포수다 잘못봤다. 4. 이번경기 앞두고 나승엽이 2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1. 김도규가 선발에서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오히려 불펜에서 더 잘하는 모양새. 2. 이번경기에서 좌투수를 많이 기용했다. 한승혁, 김유영, 정태승까지. 실점은 김유영이 1실점 3. 진명호가 1군 가고싶다고 조용히 손들고있다. 그런데 과연 쳐다봐줄 사람이 있을지. 더보기
분노가 가시지 않는 이번 게임. 1. 이승헌 3이닝 83개투구 8피안타 3볼넷 1삼진 6실점 5자책 열흘간 엔트리에서 제외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나아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뭐가 문제인가? 스프링캠프 당시에 불펜투구를 아예 안했던가? -> 노경은은 2군 연습선발 없이도 100구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구했다. 날씨때문에 제대로 된 제구하기가 힘들었을것이라고 생각해주기에는 4번의 선발경기 중 벌써 3번째로 망해버린 경기다. 심리적인 문제인가? 작년 한화경기에서의 불안감이 생각이 난다면 앞으로 자진해서 한화경기는 걸러라. 2. 손아섭 롯데에서 손아섭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들 한다. 근데 지금도 걱정 안할텐가? WAR은 음수로 접어들었고 wRC+는 76.2다. 출루율 0.342? 리그 40위? 리그 평균 출루율이 0.351이다. 심지어 .. 더보기
4월 28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NC 7:0 승리 ) 1. 오래간만에 무실점에 다득점경기를 하게 되었다. 2. 주목할 점은 평소에 좋은 타격을 보여주던 선수들이 만들어낸 점수가 아니라, 지금까지 타율이 높지 않았던 선수들이 멀티히트 등을 만들어내는 경기였다. 3. 확실히 지시완은 2군에 있을 타격이 아니다. 4. 정보근이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기록. 하지만 타율은 0.182 1. 무실점을 기록한 이번경기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불펜데이였다. 2. 박재민과 박진을 제외하면 1이닝씩 소화했고 모두 실점을 기록하진 않음. 3. 그와중에 삼진의 갯수가 2개에 불과함. 4. 기록상으로만 봤을때 가장 나쁜 투구를 한 선수는 김유영. 안타에 볼넷도 있으며 1이닝인데 가장 많은 투구수를 기록. 5. 박재민과 최우인은 잘커서 진짜 올시즌 1군에 도전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4월 27일 퓨처스경기 기록 ( Vs NC 4:1 패배 ) 1. 야수들의 타격 컨디션이 심상치 않다. 지난주부터 사이클이 내려가 있으면서 멀티히트를 기록한건 엄태호뿐. 2. 손성빈이 오랜만에 선발 포수출전으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임. 3. 강로한이 1군에서 여러모로 부진하기 때문에 2군 대체자원을 확인해 보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 신용수, 김재유는 엔트리 등록 기한이 지나지 않았고, 장두성은 신고선수라 5월 이후에나 가능. 1. 강동호 한승혁이 1이닝씩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 2. 나균안이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4실점 3자책. 참 신기한게 6이닝에 삼진이 6개에 9피안타를 맞았는데 투구수가 74개다. 26타수를 맞이했으니 1타자당 투구수가 2.85개. 볼넷도 기록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스트라이크를 집어넣는 능력만큼은 확실하리라 보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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