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덕 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사다난했던 나균안의 투수전향을 응원하며 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에게 포수로써 참 아픈 손가락(?)인 나균안이 투수로 전향 후 첫 시즌에 들어간다는 기사가 2월 4일 있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다사다난한 경험을 했던 선수인 나균안 선수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학창 시절의 나균안은 투수, 포수, 외야수를 소화하던 유망주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투수로 시작했지만, 중학교 때부터 포수를 겸업하기 시작하여 마산용마고에 진학한 후 1학년 당시 포지션을 포수로 정했다고 합니다. 이후 강한 어깨와 함께 경기 운영을 잘하고, 장타율을 보유한 포수로써 유망주 대열에 오르며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고교야구 '포수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가와는 다르게 타격에서 그다지 눈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