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정말로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것 같다.
최민재에 관련한 글을 포스팅한게 12월 16일이니까 열흘만의 포스팅이다.
물론 야구가 비시즌에 접어들면서 쓸만한 소재가 떨어진것도 한몫 하는 중이다.
하지만 말 못할 더 큰 이유가 하나 있었다.
정말로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기 이후로 처음으로 이정도 아파본듯 했다.
아무리 감기가 걸렸다고 할지라도 체온이 38도를 찍어본 경험은 없었다.
운동은 커녕 밥도 거의 먹지 못했고, 포스팅은 커녕 휴대폰을 보고있기에 눈이 너무 아팠다.
그나마 물에 타먹고 있던 꿀이 바닥났던 차에 우리 '꽃겨울'사장께서 친히 꿀을 내리사.....
스페셜 땡큐를 전한다.
이놈의 격리 덕분에(?) 평소 티비를 잘 보지않는 나는 미뤄오던 드라마도 좀 몰아보긴 했는데 그것도 힘들었다.
격리기간은 26일 자정까지.....
E성향을 띠는 나로써는 상상도 못해본 격리이지만 몸이아프니 절로 가능해지더라...
뭐 어쨋든 남은 2022년도와 2023년에도 목표를 세워보자면 1주일에 1개 이상의 글을 포스팅 하는것을 목표로 잡으려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특히 야구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생각보다 본업과 병행하면서 포스팅을 꾸준하게 하는것은 쉬운것이 아니더라.
심기일전해서 더욱 신경써보도록 해야겠다.
728x90
320x100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금의 TVING 사태 (1) | 2024.03.12 |
---|---|
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구매 후기 (1) | 2023.08.18 |
퓨처스리그 경기 직관 실패 썰.... (0) | 2022.04.09 |
근황... (2) | 2022.02.25 |
2021년 LG전자 그램16 일주일 사용 후기 (0)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