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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텍스 듀얼픽스 플러스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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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임신 중기에 접어들면서 우리집 역시 삼깽이(태명)의 물품들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여러가지 물품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혼란스럽기도 했다.

젖병이 10개 이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나, 그것을 소독할 젖병소독기가 따로 있다는 점이나, 아기옷과 신생아용 옷이 따로있다는 점이나, 손수건이 많이 필요하다거나 등등....

 

거기다가 활동이 많은 밖돌이인 나에게는 꼭 필요한것이 바로 카시트와 유모차였다.

주변에 지인들이 신생아 시기에는 유모차는 필요성에 의문을 표하는 분들도 간혹 계셔서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지만, 카시트 만큼은 꼭 필요했다.

 

특히나 안전과 관련된 카시트 만큼은 신품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했고 조금은 가격이 나가더라도 확실한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베이비페어도 여러번 다녀보고, 상시매장도 다녀보고 백화점도 기웃거려 보다가 여러 제품을 공부하고 결국에 고르게 된 제품은 브라이택스의 듀얼픽스 플러스이다.


차에다가 바로 설치해봤다.

카시트가 가장 안전한 자리는 운전석 뒷자리라고 한다.

신생아는 무게중심이 머리에 몰려있어서 감속상황 등에서 충격 자체가 목에 쏠리는 경향이 있기에 앞보기보다는 뒷보기가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듀얼픽스 플러스는 안전을 보장해주는 아이사이즈(i-Size)를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i-Size는 2013년 7월에 도입된 EU 표준 카시트 안전 규정인데, 유럽에서는 이 인증을 받지못한 제품은 판매가 안된다.

전방과 후방 충격 테스트만을 실시하는 국내기준보다 엄격하게 측면 충격 테스트까지 진행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따라서 i-Size를 인증받은 듀얼픽스 플러스는 사고시 더욱 높은 확률로 아이의 목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그리고 시트 하단에 보이는 빨간 부분은 ISOFIX라는 거다.

2010년 이후에 모든 국산차는 뒷자석 허리부분 사이에 ISOFIX 고정장치가 있다.

물론 내 차 스포티지에도 있다.

안전벨트 등으로 고정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직접 연결하는 장치가 있고, 밑으로도 뻗어주는 지지대가 있어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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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카시트 자체가 안정적으로 회전이 되기때문에 아이의 부모도 카시트에 아이를 앉히고 들어올리는데 용이하다.

신생아에서부터 5세까지 앉힐수 있는 카시트로 강추한다.


"내돈내산!"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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