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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꾸입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는 사무실보다는 현장쪽에서 일을 더 많이 하는 쪽이기 때문에, 더욱더 날씨에 민감하다고도 할수 있는데요.
오늘따라 땀이 너무 많이 흐르더라구요.
아침에 비가 오고, 습하기도 했지만 5월의 날씨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하... 갑갑해 지더라구요.
그렇게 퇴근하면서 음악을 들으려는데 딱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바로 NILD(닐드) - Sometimes (Feat. 정유영) 라는 곡입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접한것도 인터넷 방송에서 백그라운드에 깔려서 나왔는데, 노래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3초 정도 듣다가 휴대폰으로 바로 음악검색해서 찾았던 노래입니다.
확실히 전 인디음악이 신선하고 좋네요.
가수가 NILD 이지만 실제로 노래를 부른 가수는 '정유영'입니다.
이 노래를 접한 이후로 정유영이라는 가수의 노래도 찾아서 들어볼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던 노래였습니다.
처음부터 뿜어져 나오는 몽환적인 인트로에, 멜로디 조합이 시원하다고 느꼈던 노래입니다.
그리고 가사에도 '수영하러 가고싶다.', '풀장으로 가고싶다' 등이 나오고 2절에는 잠수를 하는듯한 이펙트가 나오는 등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도 많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저만큼 다른분들도 이 노래로 시원함을 느끼며, 다가올 여름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전혀 아무 일도 아니였던
그저 작디 작은 해프닝
근데 왜 난 알면서도
그 작은 일에 휩쓸려
Woo 가끔씩은
Woo 나만의 바다가
필요했는지도 몰라
난 더 그랬을지도 몰라
Baby I want to go swim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Baby I want to go pool
모른척 쉼에 뛰어들어볼까
Slow
(Baby I want to go wishful day,
I can ganna time ma ocean peaceful day)
때론 그래 아무렇지 않은 아침
평소와 같은데 내 마음은 같지
않은가봐 무언가가
발 끝을 부딪혀 날 막는거만 같지
숨이 막혀
오늘만은 어디든 나로 이 시간을
뛰어야만 살 수 있을 것만 같이
Woo 가끔씩은
Woo 나만의 바다가
필요해 유영할 사랑할
공간이
Baby I want to go swim
지금이라도 자유롭게
Baby I want to go pool
모른척 쉼에 뛰어들어볼까
Slow
(Baby I want to go wishful day,
I can ganna time ma ocean peaceful day)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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