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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치르면서 사실 연패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위권에 머물러 있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승-패-승-패가 반복되는 시즌만 치러도 5할승률을 하는거고 길어야 2연패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연패를 맞이하게 되었고 다가오는 두산전에서 이 흐름을 어떻게 끊어내느냐가 중요해보인다.
막상 우리가 만나게되는 두산 역시 최근 흐름이 안좋은건 매한가지다.
그냥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는 한화를 만났을때 팀 사이클에 문제가 생긴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박세웅이 고전하는것도 그렇고, 유난히 점수가 많이나도 역전을 당한다던가....
지난시즌 그 감독이 경질이되는 신호탄이 되는 시리즈도 한화와의 3연전이었던듯 하다.
사실 4월 30일 경기도 한화에게 11:7로 패배했고 시리즈 스윕을 당했다. 모두에게 충격이 컸을 것이고 나도 그랬다.
그리고 21시즌 6월달에 있었던 4연전은 1승 3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나마 이 시리즈 이후에는 퐁당퐁당은 유지했다.
10월달에 있었던 경기도 살펴보면 시리즈 우세를 점하긴 했지만 10월 23일 경기도 기가 차는 경기였다.
가까스로 무승부를 만들어낸 경기였고, 이날 투구를 소화한 투수만 11명이다.
그리고 이 시리즈 이후에는 귀신같이 연패가 시작되고....
잡설이 길어진거 같은데, 어쨋든 지금 상황에서 연패를 끊어내려면 결국 타자들이 해줘야 할것같다.
이학주가 멘탈을 잡고....
피터스가 개같이 부활해주고....
황성빈이 롤모델 앞에서 날아다니며....
한동희가 에러없이 페이스를 끌어올린다....
IF가 너무 많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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