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어도 자이언츠'를 보고 온 나. (Feat. 약스포) 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한번도 잘 상영하지 않는 '죽어도 자이언츠'를 보고왔다. 다른 지역에서는 보통 아침시간대에 많이 편성이 되곤 하던데, 다행히도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편성이 되어서 퇴근후에 넉넉한 시간여유를 가지고 보고왔다. 뭐 감상문 아닌 감상문인 이 글에는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수도 있고,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다.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은 시즌의 흐름과 비슷하다. 그 기초적인 흐름안에서 옛 선수들이나 감독,단장의 인터뷰가 곁들여지고 현재의 순간과 묘하게 오버랩을 만든다. 예를 들게되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려서 말하긴 꺼림직하지만 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