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꾸'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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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PC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그에따라 모바일에서 최적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1. 우선 게임은 졌다. 그와중에 타격은 신용수가 가장 좋았으나, 주루사가 있다. 너정도면 주루사 하면 안돼....

2. 안중열이 컨디션 회복에 애를 먹고 있는걸까? 실책도 있고 안타도 기록하지 못했다. 시간이 더 필요한듯.

3. 강태율이 7회부터 마스크를 쓴것으로 파악되는데 그 순간부터 8실점을 한것이 아닌가 싶다.

4. 신인급들 중 좋은 타격을 보여준건 윤동희다. 초반페이스가 좋다. 그런데 수비 포지션이 고정되지 않은게 약간 걱정.

1. 육성선수로 입단한 정대혁이 선발로 출장해서 생각보다 좋은 투구를 한듯하다. 4이닝 4삼진에 1피안타면 준수하다.

2. 정우준도 군문제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 2이닝동안 좋은 투구를 펼친듯 하다. 4사구가 2개인것은 아쉬운점.

3. 나원탁도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군에서는 언제나 좋은 모습이었는데 1군에서도 이래주길 바란다.

4. 신인 투수 하혜성도 리그 첫 등판의 기회를 가졌다. 0.2이닝을 막으면서 2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아직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선수라 더 지켜보자.

5. 문제는 바로 이선수. 정성종이다.

상무제대 후에 퓨처스리그에서 2.57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1군에서 12이닝을 소화한 기록도 있는 선수가.

2군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9실점이라니.

혹시 어디 부상당한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 정도로 의아하다.

150을 상회하는 직구를 가진 선수라 걸고있는 기대도 큰데 이런 모습은 안된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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