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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Futures

23시즌 4월 4일 퓨처스리그 기록(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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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게 체감이 되는 라인업이다. 새로이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는 선수들만 6명이나 출전했고, 비록 많은 안타를 만들어내진 못했지만 승리로 첫 발을 내딛었다.

1. 대졸 출신 육성선수인 윤수녕이 첫 경기부터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심지어 결승타도 기록했다.

2. 정대선은 비록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볼넷 2개를 기록하며 도루까지 성공했다.

3. 김민수는 더이상 퓨처스리그에 있으면 안된다. 빨리 컨디션 올려서 1군에 올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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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야수진만 새로운 얼굴이 보이는것이 아니라, 투수진에도 새로운 얼굴이 많이 들어왔다.

1. 정성종이 다시 선발수업을 받는듯 하다. 5이닝 3실점인데 투구수가 74개라는 점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듯 하다.

2. 장세진과 석상호가 각각 1이닝과, 2이닝을 던졌다. 

 - 이민석이 부상을 당했고, 좌투수는 언제나 부족하기에 해당 선수 2명은 꼭 성장해서 1군에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 우선 두 선수 모두 육성선수이기에, 5월 1일까지는 1군에서 뛸 수가 없다.

3. 김창훈도 이제 3년차이기에 슬슬 성장세를 보여줘야 한다. 전체 21순위, 3번째로 픽한 기대치를 충족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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