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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헤리티지 관련 글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 울산에서 열린 KBO Fall League를 우승했다.
우승도 좋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하면서 다양한 상황의 경험치를 먹는 기회가 되길 바랬지만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점은 아쉽다.
투수편
|
ERA
|
G
|
W
|
SV
|
HLD
|
IP
|
H
|
BB
|
HBP
|
SO
|
R
|
ER
|
김강현
|
0
|
1
|
0
|
0
|
0
|
1 1/3
|
0
|
0
|
0
|
2
|
0
|
0
|
배세종
|
0
|
1
|
0
|
0
|
0
|
2
|
1
|
0
|
0
|
0
|
0
|
0
|
신병률
|
0
|
4
|
0
|
0
|
2
|
5
|
0
|
5
|
0
|
8
|
0
|
0
|
윤성빈
|
0
|
2
|
1
|
0
|
0
|
3
|
1
|
1
|
0
|
5
|
0
|
0
|
박준우
|
1.17
|
2
|
1
|
0
|
0
|
7 2/3
|
6
|
0
|
0
|
4
|
1
|
1
|
진승현
|
1.74
|
5
|
1
|
2
|
1
|
10 1/3
|
7
|
3
|
1
|
10
|
2
|
2
|
현도훈
|
2.19
|
3
|
1
|
0
|
0
|
12 1/3
|
13
|
2
|
1
|
14
|
3
|
3
|
김도규
|
3
|
4
|
0
|
0
|
2
|
6
|
3
|
2
|
1
|
5
|
2
|
2
|
송재영
|
3
|
3
|
0
|
1
|
1
|
3
|
3
|
0
|
0
|
4
|
1
|
1
|
이병준
|
3.65
|
3
|
1
|
1
|
0
|
12 1/3
|
11
|
2
|
0
|
15
|
5
|
5
|
정현수
|
5.06
|
1
|
0
|
0
|
0
|
5 1/3
|
5
|
3
|
0
|
7
|
3
|
3
|
정우준
|
10.13
|
3
|
0
|
0
|
0
|
2 2/3
|
4
|
3
|
0
|
4
|
3
|
3
|
이번 교육리그에서는 투수들의 성적이 좋은 편이었다.
팀 투수기록을 보자면 참여한 모든 구단 중에서 3번째로 좋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특히나 경기수가 적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삼진은 참여구단들 중에서 가장 많이 잡아냈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중에 눈에 띄었던 선수는 신병률, 진승현, 현도훈, 이병준이다.
현도훈과 이병준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면서 이닝 소화도 충분히 해줬고 삼진도 충분히 잡아냈다.
진승현은 가장 많은 경기를 출장하면서 마무리리 역할을 해줬으며 10개의 삼진도 잡아내면서 자신의 구위를 시험했다.
반면 신병률의 경우는 중간계투로 홀드를 많이 기록해줬다.
여기에 박준우까지 생각해보자면 25시즌에 롯데 자이언츠 1군에 콜업 될수있는 유망주 투수들이 눈에 띄고 있다는 점은 위안이다.
야수편
|
AVG
|
G
|
PA
|
AB
|
R
|
H
|
2B
|
HR
|
RBI
|
SB
|
BB
|
SO
|
SLG
|
OBP
|
장두성
|
0.321
|
8
|
34
|
28
|
8
|
9
|
0
|
0
|
2
|
5
|
4
|
2
|
0.321
|
0.394
|
김동혁
|
0.278
|
8
|
21
|
18
|
4
|
5
|
1
|
0
|
0
|
2
|
3
|
2
|
0.333
|
0.381
|
신윤후
|
0.276
|
8
|
33
|
29
|
3
|
8
|
1
|
0
|
4
|
0
|
4
|
2
|
0.310
|
0.364
|
김민석
|
0.333
|
8
|
28
|
27
|
3
|
9
|
2
|
0
|
4
|
0
|
1
|
8
|
0.481
|
0.357
|
추재현
|
0.316
|
5
|
20
|
19
|
3
|
6
|
2
|
1
|
7
|
2
|
1
|
3
|
0.579
|
0.35
|
김동규
|
0.118
|
8
|
23
|
17
|
2
|
2
|
0
|
0
|
2
|
2
|
6
|
2
|
0.118
|
0.348
|
강태율
|
0.333
|
1
|
3
|
3
|
0
|
1
|
1
|
0
|
0
|
0
|
0
|
0
|
0.667
|
0.333
|
정보근
|
0.333
|
1
|
3
|
3
|
0
|
1
|
0
|
0
|
1
|
0
|
0
|
0
|
0.333
|
0.333
|
김대현
|
0.200
|
4
|
6
|
5
|
1
|
1
|
1
|
0
|
0
|
0
|
1
|
2
|
0.400
|
0.333
|
정대선
|
0.000
|
1
|
3
|
2
|
0
|
0
|
0
|
0
|
0
|
0
|
1
|
0
|
0
|
0.333
|
소한빈
|
0.188
|
7
|
19
|
16
|
0
|
3
|
0
|
0
|
2
|
0
|
2
|
1
|
0.188
|
0.316
|
이인한
|
0.250
|
6
|
13
|
12
|
0
|
3
|
2
|
0
|
2
|
0
|
1
|
4
|
0.417
|
0.308
|
백두산
|
0.250
|
2
|
8
|
8
|
2
|
2
|
1
|
1
|
2
|
0
|
0
|
1
|
0.750
|
0.250
|
이호준
|
0.192
|
8
|
29
|
26
|
3
|
5
|
2
|
0
|
2
|
1
|
2
|
5
|
0.269
|
0.250
|
이주찬
|
0.143
|
8
|
23
|
21
|
1
|
3
|
0
|
0
|
0
|
0
|
1
|
9
|
0.143
|
0.217
|
서동욱
|
0.143
|
5
|
15
|
14
|
2
|
2
|
1
|
0
|
1
|
0
|
1
|
2
|
0.214
|
0.200
|
이정훈
|
0.000
|
3
|
11
|
9
|
0
|
0
|
0
|
0
|
2
|
0
|
1
|
0
|
0
|
0.091
|
안우진
|
0.000
|
2
|
1
|
1
|
0
|
0
|
0
|
0
|
0
|
0
|
0
|
1
|
0
|
0
|
이선우
|
0.000
|
3
|
1
|
1
|
2
|
0
|
0
|
0
|
0
|
1
|
0
|
1
|
0
|
0
|
반면 야수진은 조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인 팀 타율도 0.232에 그쳤고 공격에서 눈에띄는 성과를 보인것은 결승전에서만 볼 수 있었다.
특징적인 면이 있다면 타격지표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외야수였다는 점이다.
장두성, 김동혁, 김민석, 추재현, 신윤후(이번 교육리그에서는 내야수로만 출전한것 같다.) 등이 타격을 이끌었다.
포수와 내야수까지 고루고루 두각을 나타내는 선숟르이 나타나야 희망적인 면이 있을텐데 그렇지는 못했던 것 같다.
특히나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진은 레이예스, 윤동희, 황성빈, 전준우까지 내부 경쟁이 심한 상태라 아쉬운 기분이 짙게 나타난다.
그나마 서동욱은 수비력에서도 생각보다 발전되는 중임을 보여준 리그였고, 이호준의 경우도 하위타선에서의 활력을 불어넣는 타격이나 수비에서의 넓은 범위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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